Book
- 명쾌한 책을 만났습니다👍 5분만에 읽고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문장에 오늘 하루 피곤함이 사라지네요! 😳 아이들이 왜 자기 책 읽냐고 하는데ㅋㅋ 이건 저를 위한 책이네요!빨강박대표
- 또 깊이 생각해 볼 만한 어록을 만났다. 🤔😵💫😂 📝"사랑은 고통받는 것이다. 고통을 피하려면 한사람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사랑도 고통이고, 않 사랑도 고통이다. 고통는 것은 고고통이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랑해야 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고통을 받아야 하지만, 고통받는다고 해서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는다. 그러므로 행복하지 않으려면 반드시JMiMoon💜🌙
- 저만의 여름을 버텨내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그건 바로 비오는 여름날 도서관에서 책읽기. 동네 도서관에 제가 좋아하는 창가 자리에 앉아서 너무 춥지 않은 에어컨 바람을 만끽하며 더위에 지친 몸을 책으로 달래곤 한답니다. 오늘의 책은 클레어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 책은 킬리안 머피 주연 영화의 포스터로 먼저 접했는데 배우님께서 읽고 계신단 말에 고르게치즈듬뿍나초
-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하지만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 이 어록을 몇 번 읽으니, 확실히 깊이 생각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일처럼 보이지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하면 삶의 동력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닐까요? 오빠와 백은하님의 이번 인터뷰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JMiMoon💜🌙
- 팝콘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아이처럼 귀여워요.🐼yiyun🇹🇼
- 📚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by Gabrielle Zevin 「샘 + 세이디 + 마르크스」 삼 명의 주인공이 수십 년에 걸친 인생을 함께합니다. 어린 시절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해, 훗날 그들은 함께 게임을 만들고, 또 함께 서로를 잃어갑니다. 우정, 협력, 사랑, 명예, 상처, 그리고 창작의 압박 속에서 그들Joycehsu0324
- 서동재 검사 자서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청룡 노미네이트 기념 서동재 검사 자서전 출간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다가 어느새 오늘이지’ '인생 뭐 별거 없더라' 서울대는 못 갔어도 서울대생이 뽑은 올해의 책 선정 #이준혁 #우리동재공식안티배우님 #전그래도 #유안이가젤부러워요 #😭 [6]summerbreeze🎐
- 요즘 스스로에 대해 조금 혼란스러워요. 배우 실물을 보고 나서부터 제 자신이 이성적이지 못한 것 같고, 괜히 한심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닌데… 동시에 ‘덕질’이라는 마음가짐 자체도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쉬는 시간에 『아이돌에 관하여, 고민하며 생각하다』라는 덕질을 분석한 책을 읽었어요. 세상엔 저처럼 느끼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걸 [4]katie_
- 🌱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 원작 책 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도 유명한 파친코. 얼마전 친구에게 선물을 받아 2권의 책을 어제 다 읽게 되었어요. 평소 여러권의 책을 교차로 읽는 병렬독서를 즐겨하는 편인데 함께 읽는 책 중 파친코가 단연코 진도가 가장 빠르게 흘러가더군요. 책을 읽는 내내 소설이 아닌 역사서를 읽는 기분이 들었고 선자와 그의 가족들의 삶이우리동재는구냥귀여운곤뎅
- 배우님은 두도시이야기 다 읽으셨을까요? 저도 읽기 시작했는데 이게 이렇게 두꺼운줄은 몰랐네요😅 틈틈히 열심히 읽고있답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평소에 책을 그렇게 많이 보는편이 아닌지라 😂 배우님의 선한영향력으로 인해 저도 열심히 따라 책도 읽게 되네요^^ 열심히 완독 해보겠습니다😁😻냥냥펀치
- 좋은 영화와 그 영화의 원작을 놓고 무엇을 더 먼저 봐야 하는가...를 놓고 갈등할 때 마다 사실은 원작을 먼저 보는게 정석이라고 뒤늦게 깨닫지만, 현실은 언제나 영화를 더 먼저 접한 후 원작 순이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 다 좋았다면 천만다행 ㅋ 얼마전에 '말없는 소녀' 가 재개봉 되었다고 해서 영화를 봤는데 (그 날의 감상은 무비 카[2]알마가되고싶지니
- 팬이되고나서 다시 책을 읽기시작했어요!🥹 대학생때 책을 좋아해서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읽었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어느순간 책을 잊었어요 ㅠㅠ 팬이된이후에 배우님이 언급한 책들을 한권씩 따라읽게 되고 그러다보니 요즘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책을 가까이하게되어서 즐겁고 행복합니당! 오늘 마지막장을 넘긴책은 <인콜드블러드>인데 뒤로갈수록 소름이돋고 죄와 죄의식 범죄[2]큐큐링
- 최근에 힐링 책을 또 찾았는데, 세 가지 언어로 된 버전이 있다. 자기 전에 오빠와 오레오 친구들에게 공유합니다. 🥰📚🍀“나는 더 이상 매일 행복해야 한다고 고집하지 않고, 모든 감정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웁니다. 인생은 원래 맑은 날도 있고 비 오는 날도 있습니다. 나쁜 날씨가 전체 여정을 망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JMiMoon💜🌙
- 클레어 키건의 『So Late in the Day』 짧은 리뷰 이준혁 배우와 감성적인 이야기를 사랑하는 팬분들께 클레어 키건의 『So Late in the Day』는 절제의 미학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간결한 문장 속에 감정적 거리감, 무의식적인 편견,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조용히 스며드는 상처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말보다 행동이 진실을[5]Caitlin케이틀린
- 자기 전에 우연히 발견한 힐링되는 대목. 오빠랑 오레오 친구들도 보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굿나잇. 🫂🥰🦥💜🌙🍀 "이 세상 사람들 중 20%는 아무리 노력하거나 환심을 사더라도 여전히 당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20%의 사람들은 당신이 아무리 멍청하고 실수를 해도 여전히 당신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60%의 사람들은 현재 당신의 행동에 따라 단JMiMoon💜🌙
- 얼마전부터 아침잠을 줄여서 필사를 하고 있어요. 원래 시보다는 소설이나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드라마 도깨비에 꽂혀 샀던 시집인데 (얼마나 오래 묵혀있던 책인건지 아시겠죠?) 시를 읽고 쓰다보니 소설보다 나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는 일들이 헛짓이다 생각하면 사는 일들이 하나하나 손꼽아 재미있다" 오늘은 이구절이 맘에 와닿[2]퍼프먹는루카
- 이준혁 배우님께서 아일랜드 작가 클레어 키건의 『조그만 것들의 신』을 언급하신 이후, 많은 팬들이 아일랜드 문학의 잔잔한 감동에 공감하신 것 같아요.그래서 오늘은 또 한 분의 아일랜드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셰이머스 히니(Seamus Heaney) 를 소개드리고 싶어요. 199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입니다.히니는 평범한 장면 속에서 깊은 감정과 [8]Caitlin케이틀린
- 불혹이 지났는데 저는 아직도 미혹되고 불안을 안고 살고 있네요. 인간은 누구나 영원히 미완의 상태라고하지만 안정감있는 정서를 가진 사유하는 인간이 되어보❄︎ 박노해 님의 시집을 사보았어요. 긴 줄글 못읽거나 읽을 시간 없는 분들께 시집, 더 짧은 경구집('걷는 독서')도 추천드립니다.똑똑똑
- <칵테일,러브,좀비> 하이앤드 100일 기념..은 뻥이구요..24년도 국제도서전에서 샀던 책을 이제 읽어봤습니다 책 표지만큼 기이한 아름다움 모든 이야기에 사랑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어떤 사건의 원인은 모호하나 그 후에 벌어지는 일들로 인한 내면의 혼란스러움과 고민을 그려내는 문장이 간결하면서 쉽게 이입이 되어서 책 페이지가 금방 넘어갑니다 책의 [4]우주괭🛸
- 어제 국제도서전 가서 사 온 책들이에요📚😇 읽을 거리가 많아 행복해요 ..ㅎㅎㅎㅎㅎ 저두 주녁님처럼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쉬는 날이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혼자 드라마 몰아보거나 커피 마시며 소설 읽는 게 가장 좋아요🫶🏻 거의 이미 유명한 책들이지만 읽어보고 좋은 책들 소개할게요🥰 [5]기석이의길냥이
- 자기 전에 힐링되는 어록을 보았다. 오빠랑 친구들이 보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굿나잇. 🥰 "사랑은 희망을 관통하는 빛으로, 우리 마음속의 수렁을 밝히고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으며, 어려움 속에서 출로를 찾도록 합니다. 그 썩은 풀잎들이 제 숨을 감싸고 있어서, 무심코 진흙 속에 떠다니는 조류를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지난 몇 년 동안 직JMiMoon💜🌙
- 혹시 이 만화 보신 적 있으신가요? <20세기 소년>이라는 작품인데, 열정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의 만화예요. 한때 이런 스타일의 작품에 정말 푹 빠져 있었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그때 극장에서 봤었는데, 지금도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이런 장르 좋아하시나요? 😊 [4]🐼yiyun🇹🇼
- 책을 읽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어서 공유하고 싶어요. 책은 [그러나 내겐 당신이 있습니다] 장영희교수님의 책이에요. 작가님을 간략히 소개하자면, 소아마비에 걸려 장애인이 되시고 암도 3번이나 극복하셨던, 카톨릭계에선 희망의 상징이라고 불리시기도 하셨던 분이래요. 그분의 마음 가짐이 어떠셨기에 그렇게 병마에 굴복하지 않고 멋진글도 남기시고 아름애착나무늘보
- 드디어 왔어요!! 배우님이 올려주신 두 도시 이야기 사진을 보고 바로 똑같은 출판사 것을 구매했는데 도착했네요. 유명한 책인 것은 알았는데 읽을 생각을 안하고 있다가 배우님 덕분에..오늘부터 독서를 시작합니다. [1]흑산삼스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