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 김지운 감독님의 영화로 제작된다는 기사를 보고 재밌겠다 기대했었는데 역시나! 앉은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로 몰입감이 최고에요 전 아무 정보없이 읽었는데 그게 책을 더 재밌게 읽는 방법 같아요 긴장감 넘치고 재밌는 추리소설 찾으신다면 추천해요~~개미핥기
-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춥고 시린 겨울 뒤 봄이 오듯이 삶이 힘든 사람들이 서로 희망을 찾는 이야기에요. 돌봄과 간병, 삶의 힘든 인물들이 선택한 행동에 도덕적 비판을 할 수 있을까? 앞으로는 등장인물들에게 행복한 일들이 생기길.. 쉽게 읽히는 책이라 추천해봅니다.자유를꿈꾸는다람쥐
- 자..빌❄︎츠가 추천하기 이전에 주녀기츠가 추천한(?) 책이 방금 도착했습니다 ㄷㄷ 내 베개보다 두꺼운듯 1406 페이짘ㅋㅋㅋ 줄자로 재봤는데 10cm안되네욬ㅋㅋ 올해안으로 읽을 수 있을런지요 주녀기츠님? 읽다가 졸진 않으셨는지..몇일만에 독파하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책 읽으면 내 안에 선한 천사 만날 수 있는건가요? [5]남기석
- 극장에는 항상 상훈이 형이 있다 (영화가 인생을 삼켜버린 한 남자 이야기) -한상훈 산문집 (한상훈) 극장의 유령. 몽상가. 30여 년 극장을 오가며 영화를 보는 것이 유일한 일이자 삶이었다.... -삶을 견디기 위해 영화를 선택한 한 인간의 진심 어린 기록---김지운 -언제나 영화의 곁에 있었던 사람. 그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 조심스레 들춰[5]summerbreeze🎐
- 무슨책인지 모르고 펼쳤는데 덕질에 관련된 책이라니..잠깐 읽어보고 잇몸만개함요ㅋㅋ덕질을 안해봐서 잘 모른다는 배우님이 한번 읽어보셔야 할 듯 해요 [3]남기석
- 오빠 오늘 기분 어때요? 🥰저는 오늘 또 행운 좋게도 힐링 어록을 보았다.📝🍀🍁이 힐링을 오빠와 친구들에게 공유합니다. "사랑은 무지개가 수많은 감정을 굴절시키는 빛입니다. ” 🌈💕 "빨간색은 열정❤️, 주황색은 따뜻함🧡, 노란색은 기쁨💛, 녹색은 평화💚, 파란색은 신뢰, 인디고는 짙음💙, 보라색은 신비입니다💜. " "저는 우리의 사랑이 붉은색에서 시작JMiMoon💜🌙
- 📕치즈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결핍을 안고 살아가잖아요. 어떤 결핍은 상처로 남고, 어떤 결핍은 삶을 흔드는 선택이 되지요. 하지만 그 결핍 덕분에 우리는 여전히 인간으로 남는지도 모르겠어요. [치즈 이야기]속 단편 일곱 편은 모두 다른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한곳으로 모여요. 기억과 상실, 결핍 그리고 그것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 말이에요. 불편[2]youngs
- 📖 배우는 필연적으로 소멸하는 것 가운데 군림한다. (…) 모든 영광 중에서 가장 덜 거짓된 것은 스스로 체험하는 영광이다. 그렇기에 배우는 헤아릴 수 없는 영광, 스스로를 바치고 스스로 체험하는 영광을 선택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인>이 담고 있는 '부조리'에 대한 이론서 쯤 되는 책, <시지프 신화>입니다. 사실 부조리가 뭔지 정확한 문장으[1]휴우
- Last year was the George Orwell’s seminal novel turns seventy-five. The 75th Anniversary Edition was published. Recommend his 1984 and Animal Farm. 1984: A scary look into a society where free though아이리스✝️
-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신가요? 전 책과는 아주 거리가 먼 삶을 살았어서ㅋ 좋아하는 작가라고는 딱히 없었는데요 최근 백수린 작가의 신작인 '봄밤의 모든 것'을 읽고 너무 좋아서 '여름의 빌라'를 읽었는데 더더 좋더라구요! 특히 전 "흑설탕 캔디"가 너무 좋았어요!!🥹 이 작가에 대해 더 알고 싶단 생각에 산문, 에세이, 장편소설까지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1]개미핥기
-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리안 모리아티 전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해서 평생 책을 끼고 살았는데, 직장 다니고 나서는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거의 읽질 못했어요.. 그러다 얼마전에 퇴사하고 나서, 지난 3년간 못 읽었던 책을 ❄︎듯이 읽고 있습니다ㅋㅋㅋ 최근에 몰아서 읽은 책 중에 제일 흥미진진했던 소설을 꼽자면 이책을 꼽을것 같아요. 사실 별 기대없기도
- <혼.모.노> 사실 제목((진짜,혹은 오타쿠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 때문에 일본 서브컬처 팬덤에 대한 이야기를 예상했는데 제 생각과는 좀 달랐지만, 수록된 단편들 모두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금새 읽었습니다. 일곱 편의 단편 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건 <길티클럽:호랑이 만지기>였어요. 어느 영화감독을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골수팬 '나'[4]우주괭🛸
- 다 좋아질 거야, 행복이 쏟아질 만큼 9월이면 새로운 도전을 앞둔 제게 꼭 읽어보라며 전 직장동료가 보내준 에세이집이에요 읽고 싶은 책 리스트에는 없었던 생각지 못한 새로운 책을 랜덤으로 만나는 것도 재밌고, 선물로 책을 받아서 그런가 기분이 꽤 좋더라구요~ 오랫만에 에세이를 읽어보는데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되고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문장들이 가득짱아
- 오빠 인터뷰 보구요 '천개의 파랑' 따라 읽는 중이에요 ..🫣 이거 다 읽으면 '죽음의 수용소에서'도 보려구욘 😇👍🏻 최근에 독서랑 많이 멀어졌었는데 오빠 덕에 몇 년만에 책을 다 읽어뇽 ㅎㅎ 오랜만에 읽으니까요 왠지 더 좋구요 오빠가 읽었던 책이라구 생각하니까 더 잘 읽히는 것 같구 막 그래요 ...🤙🏻 앞으로도 좋은 책 추천 많이 해주세용 ! 그리구 저는아기보와팝콘이
- 📕평균율 연습 이 소설은 이혼을 겪은 뒤 피아노 조율을 배우기 시작한 주인공을 중심으로, 여러 인물들이 겪는 시련과 관계의 균열을 차분하게 그려내요. 특별히 극적인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각자의 삶 속에서 드러나는 결합과 결핍이 교차하며 이야기가 이어져요. 읽으면서 가장 오래 남은 부분은 ‘순정률과 평균율’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순정률은 화음을 절youngs
- 이 책은 스토너라는 인물의 태어난 배경부터 죽음까지 그린 장편소설이에요. 책을 읽을수록 스토너가 꼭 나같아서 그의 현실과 선택 앞에서 같이 한숨을 쉬기도 하고, 어쩌다 그의 행복을 목격할 땐 안도하며 읽었어요. 남은 책두께가 얇아질수록 읽는 걸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스토너가 죽는 것을 보고싶지 않았고, 완독이 꼭 이별처럼 느껴졌었거든요. 오늘 아침에 다마포만두
- 📚평범한 한 남자가 보여준 조용한 용기✨ 클레어 키건의 『이런 사소한 일들』은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이다. 소리 내어 말하기조차 어려운 진실을 다루면서도, 영웅담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한 남자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어느 추운 겨울, 그가 무엇을 보았는지, 그리고 결국 무엇을 했는지를. 세상이 모두 입을 다물라 명령할 때, 끝내 목소리를 내는 것,Joycehsu0324
- 읽어보겠습니다!!!~~다비다
- 책을 읽다가 좋은 글이 있어 공유해요~ 요즘 예전과 다른 몸의 변화들을 체감하면서 나이듦, 노화에 대해 생각을 많이해요. 늙지않고 영원히 젊고 싶지만 작가의 말처럼 늙어가는 건 고마운권리 라고 생각하면서 건강하게 살아야겠죠?☺️ 책 제목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에요! [2]개미핥기
- 낭만적인 어록을 보았다.🥰📝💕🍀 "Individually we’re complete, but together we’re more." "개별적으로 우리는 온전합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더 많아집니다." “我们是完整的个体,但结合在一起我们是更多。” —— Actor: Anne Hathaway 하이엔드님 'w❄︎' 왜 이것은 금지어입니까?JMiMoon💜🌙
-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First Lie Wins (애슐리 엘스턴 2025) 종이책을 좋아하지만 책을 챙겨다니지 못할 때는 밀리의 서재를 열어보곤 하는데요 이 책은 단순히 제목이 이끌려서 읽기 시작했는데 카메라가 따라가는 것처럼 장면들이 잘 그려졌던 책이에요 페이지도 술술 넘어가고 이 무더운 여름에 읽기 적당한 킬링타임 추리스릴러라는 생각이 듭니다 에짱아
- 經過書店,買了這本書🥰 也順手買了再見爆米花Joanna^_^
- 📖 자청 '역행자', 부자되고 싶으신 오레오분들 어서 읽으세요 "우리 인간도 동물인지라 지침을 느끼는게 당연한 것이고, 자연적이고 어려운 것들을 각자의 방식대로 극복해 나가고 있어요. 그 지침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여유가 있어 문화생활을 하는것이 아닌, 문화생활을 함으로써 일상속의 여유를 찾아보도록 해요" 배우님의 말씀을 조금 다듬어 써보았어요. 그 말씀민트아바라
- 📚 첫사랑의 침공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짧은 단편 네 편이 실려 있어요. 겉으로는 외계인, 신, 종말, 간첩 같은 요란한 설정이지만, 그 속에는 첫사랑, 설렘, 그리움, 헌신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 담겨 있죠. 첫 번째 이야기 〈첫사랑의 침공〉은 대학생인 주인공이 첫사랑이던 서고 누나에게 “나 외계인이야”라는 고백을 듣고 이별하는 장면으로[4]you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