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 며칠 전 오아시스 내한공연에 MZ세대들이 많이 오고 같이 떼창하는 모습 감동이었어요. 90년대 나온 음악인데ᆢ명곡은 세대를 초월하여 울림을 주네요. 이렇게 명곡, 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유튜브가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제가 준혁님 호감 배우였는데 유튜브로 지난 인터뷰 라디오ᆢ 영상 보며 매력에 완전 빠졌거든요 (기승전준혁님ㅎㅎㅎ) 준혁님 눈[1]cyj
- 사윈(Samhain)이 다가오고 이번 주말은 뱅크 홀리데이입니다. 대부분의 직종은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이번 주말은 하루 더 쉴 수 있어요. 일요일에는 맥너스(Macnas) 퍼레이드가 열리는데, 주제는 An Treun – 잃어버린 자들의 소환이에요. 브램 스토커의 미공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정말 기대돼요! 다녀오면 사진도 올릴게요. 그동안 이Caitlin케이틀린
- I played this piece on the piano during worship. It’s really beautiful! Be Thou My Vision, a classical Irish hymn that was written in the 8th century AD, more than 1,200 years ago. God bless you all w[2]아이리스✝️
- < 도경수 & 아이유 - love wins all > https://youtu.be/BahC2CxQzD0?si=2kKevqOhZiKXhtGo 제가 정말 좋아했던 곡인데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듀엣 버전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공유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언젠가 배우님이 인터뷰에서 받았던 양자택일 질문도 떠올라요. 돈 한 푼 없이 사랑털코수달
- 꿈을 생각하며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오늘처럼 하늘이 흐린 가을날이 되면 노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네요. 김광석 님의 원곡도 깊은 울림이 있지만, 나얼 님과 하동균 님이 부른 리메이크 버전은 그 감성을 지키면서도 또 다른 결로 다가옵니다.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오레오튀김
- björk - I've seen it all 영화 어둠속의 댄서에 나오는 곡이에요. 이 영화 참 괴로워하며 봤지만 그래도 다시 찾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삶의 모든 것이 예술 그 자체인 비욕이 보여주는 감정의 격랑은 언제나 마음을 움직여요. 볼 때마다, 들을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드는 작품 함께 나누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s://youtu.be/N[1]베르무트
- 새로 발견한 음악: Sombr. 〈12 to 12〉 — 부드러운 비트, 잔잔한 흐름. 어느새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사람들로 가득한 방에서, 난 너를 찾겠지… 넌 날 피할까, 아니면 나를 찾을까?” 이 가사, 계속 맴돌아요. 〈Back to Friends〉 는 또 다른 결을 지녀요 — 흐르는 듯한 리듬, 살랑이는 멜로디. 예전 사랑, 관계[2]Caitlin케이틀린
-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출근을 했답니다. 스케줄 근무는 내가 쉬는 날이 주말이라 빨간날은 논다!라는 개념이 없죠 하하 내일도 출근해야하는데 출근말고 놀러가고 싶다.. 자우림의 일탈 들으며 일탈해보는 꿈을 꿔봅니다(현실에서 일탈했다가는 전화기 불나겠죠...ㅎ)따꿍
- 나무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내 마음은 평온해진다. 인간의 삶은 짧다. 나비의 삶도, 고슴도치의 삶도 그렇다. 하지만 어떤 나무들은 수세기를 견뎌왔다. 그들은 그 자리에, 고요하고 움직임 없이 서 있다. 잎을 틔우고, 떨어뜨리고, 끝없이 계절의 귀환을 맞이한다. 그 나무들은 전쟁과 수확을 보아왔다. 장례식과 아이들의 놀이를 지켜보았고, [4]🌺Naï카🎼〰️
- 요즘 한참 빠져있는 노래입니다. 2012년 가장 인기있는 곡이었다고 하는데 최근에 우연히 알게되었어요. 내용은 x프렌드에 대한 소회? 쿨하게 잊지못하는 마음을 표현했는데 전 연인을 쿨하게 잊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주변에도 오랜 연인과 헤어졌는데도 계속 근황을 궁금해하고 우연히 마주치면 달라진 모습을 찾아보던가 한다고 하더라고요. 가사의 내따꿍
- ✩‧₊˚ ˚ ༘ ♡ ⋆。˚ ˚ ༘‧✩ ✨🌕✨ 💃💙💃💙💃💙 💃💙💃💙💃💙 [한국음악의 향연] 강강술래(Ganggangsullae) – 한국음악의 향연 제 6회 https://youtu.be/SC9akIVgfME?si=T--fiN9lD_QHq-i3 (ෆ˙ᵕ˙ෆ) 정말 우아하고, 몸짓도 아름답고, 음악은 신나요…🌺Naï카🎼〰️
- Olivia Dean - Man I Need OLIVIA DEAN HITS NO. 1 ON U.K. ALBUMS & SINGLES CHARTS FOR HISTORIC DOUBLE “‘Man I Need’ is a song about knowing how you deserve to be loved and not being afraid to ask for it아이리스✝️
- 🪖 Kate Bush - Army Dreamers (집합!)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록스타가 되었어야 했지만 기타를 살 돈이 없었어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정치인이 되었어야 했지만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어 그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아버지가 되었어야 했지만 스무 살도 채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났어 정말 아까운 일.... ·🪖·🪖·🪖[4]🌺Naï카🎼〰️
- 밀바엔🪽님이 하이& 또는 라디오에서 추천해 주셨던 노래들🎵 모아 봤어요~ 🪽🪽🪽🪽🪽🪽🪽👼🪽🪽🪽🪽🪽🪽🪽 🪽Bruno Mars (Too Good to Say Goodbye) https://youtu.be/vg1FQguDubM?si=5u6PxxA1qz7S7Dgn https://open.spotify.com/track/0B0tYbVp7pDQAqKDhgM[12]summerbreeze🎐
- 예린 백 새 노래 ‘MIRROR’ 완전 그루브해요 🎷🎶 이번에 나온 따끈따끈한 앨범 Flash and Core 노래들은 예린 백이 전에 발표했던 곡들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서 너무 새롭고 좋아요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권해효님도 나오는데 춤추는 장면이 진짜 그루브하고 색소폰과 트럼펫 솔로까지 있어서 더 멋져요 전체적으로 이번 뮤비는 정말 마음에 들고 연[1]pompororo🐧
- 🎶자우림 - 디어마이올드프렌드 자우림 노래 중 안 들어본 곡을 들어볼까 싶어 처음으로 클릭한 노래인데 듣자마자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는 곡이에요ㅎㅎ 김윤아님이 자우림밴드 멤버들을 생각하며 쓰신 곡이라고 하더라구요 올드 프렌드에 오래된 친구, 연인, 가족 등 노래를 들으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누군가를 대입하며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 걱퍼프맛홈런볼
- 🎶 Velvet rhythm | 감정은 알아서 정리 중 Olivia Dean on loop. Man I Need Nice to Each Other So Easy to Fall in Love Rein Me In Some songs don’t ask for movement. They ask for honesty. 올리비아 딘 반복 재생 중. Man I NCaitlin케이틀린
- 세계가 소멸한다는 가정은 결국 '나'와 '너'가 있음을 증명하기 위한 장치일지도 모른다. 끝이 다가온다 해도, 우리의 시선이 교차하는 그 찰나에선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우리는 단 한 컷의 주인공으로 영원이라는 개념을 실험한다. 만약 우주가 기억한다면, 그 기억은 아마 오늘의 메론소다 빛일 것이다. 우리가 시공간에 멈춰있을지라도 우리 둘만의 마음은 스포나초맛김밥(아너무맛있어!!)
- 아침 먹고 땡 -요조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저녁 먹고 땡 자기 전까지 난 너의 얼굴을 너의 친구들 너의 글들을 너의 기분을 창문을 열었더니 비가 오네요 (내 맘에 내 마음에도) 당신을 그리워하는 내 맘을 아나요 ..... https://open.spotify.com/track/4tNsjhqDAEGlpfhYs1vHbi?si=vOzo3XM9SIK[6]summerbreeze🎐
- 나완비에서 질투하는 유은호, 재미있게 본 장면이었는데요. 좋아하는 Sarasate의 Carmen Fantasy 배경음악으로 나와 더 좋았습니다. 저의 최애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님 연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네요. 우리의 삶에 힐링이 되는 예술, 자연이 참 소중한데, 힐링은 물론 설레임, 행복감ᆢ을 주는 준혁님은 더욱 소중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셔cyj
- 椎名林檎(시이나링고)-闇に降る雨(어둠에 내리는 비) 한바탕 소란스러운 비가 지난 다음이어서일까요, 이 노래가 떠올랐어요. 끝없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절규하기도, 주저앉기도 하는 격동이 그려지는 곡이라 참 좋아합니다. 저는 일본어를 할 줄 모르지만 일본 음악을 꽤 자주 찾아들어요. 제가 느낀 것이 가사와 맞는지 여부를 미지에 남겨두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되베르무트
- 🎶 Erase/Rewind – 더 카디건스 세상이 너무 빠르게 흘러갈 때, 조금 느려지고 싶을 때, 조용히 리듬에 몸을 맡기고 싶은 순간에. 차분하고 시크한 분위기, 살짝 반항적인 감성까지. 늦은 밤 산책이나 아침의 리셋 타임에 딱이에요. 🎶 Erase/Rewind – The Cardigans For when you want to slow the worlCaitlin케이틀린
- 🪩 70년대 음악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듣고 나서 느낌이 좋았어요 After the Love Has Gone – Earth, Wind & Fire 이 곡은 R&B / 소울 발라드예요 노래가 부드럽고 따뜻해서 듣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살짝 아련한 기분도 들어요. 젊은 시절의 사랑이나 추억이 떠오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들으면서 그냥 마음이 촉촉해지pompororo🐧
- INFP 노래.... 쑥맥(feat. 최유정) -부끄뚱 나는 왜 쑥맥인 걸까 나도 너랑 꽃놀이를 가고 싶은데 거리에 수많은 연인처럼 너랑 손을 잡고 걷고 사진도 찍고 싶은 난 쑥맥 꽃 보러 나가는 건 싫어 아니 사실은 사람 많은 게 두렵고 겁이 나요 주말이라 더 싫어 아니 사실은 평일 낮도 좀 그래 다 날 보는 것만 같아 줄 서는 것도 예쁜 포토 스[2]summerbree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