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뮤지션]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을 보고왔습니다. 영화도 음악도 전문가가 아니지만 시놉시스를 보니 영화가 궁금했어요. 개막식 때 감독님을 모시고 영화에 대한 간단한 질문을 드렸을 때 감독님께서는 관객이 무엇을 느꼈으면 좋겠는지에 대해서는 말씀을 아끼시는 것 같았지만, '콘서트장 1열에 앉아서 관람하는 느낌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같이 살아있는 것을
    포근
  • 컨저링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를 보며...ㅠㅠ 이 영화로 마지막이라고 하니 좀 시원섭섭하기도 하고, 컨저링 유니버스의 영화들을 다 챙겨보며 이번영화가가 다소 아쉬운점도 있으나, 컨저링유니버스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공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보실수있는 영화니까요~ 컨저링 유니버스를 좋아하시거나 애정하시는 분들은 마지막 엔딩크레딧까지 보시는 것을 추천[1]
    팍콩^^3
  • A House of Dynamite is a 2025 American political thriller film directed by Kathryn Bigelow , it follows the U.S. government official response to a single nuclear missile launched by an unidentified en
    아이리스✝️
  • 오랜만에 문화생활~!배우님의 포토카드와 함께합니당~! 영화는 컨저링유니버스 마지막 영화인 컨저링 마지막의식입니다~!! 컨저링 유니버스영화를 다 본 사람으로써 넘 아쉽지만! 아직 보기전이라 영화후기는 다보구 남기겠습니당! #이준혁
    팍콩^^3
  • 💕원하는 삶과 필요한 사랑, 무엇을 선택할까요? - Materialists 이번 작품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Past Lives를 연출했던 셀린 송 감독의 신작이에요. 그래서 저는 처❄︎터 이 영화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도 더욱 기대가 컸어요. 이 영화는 매치메이커 ‘루시(다코타 존슨)’, 삶이 예측 불가능[1]
    pompororo🐧
  • 방금 영화 더 메뉴 봤는데… 웃음이 자꾸 나와서 민망할 정도였어요. 고급 디너 파티처럼 시작하더니 완전 ❄︎ 전개로 흘러가더라고요. 랄프 파인스는 진짜 무서웠어요—차갑고 압도적인 분위기에 볼드모트가 살짝 보였달까. 안야 테일러 조이도 완전 잘했어요. 소름 돋고, 똑똑하고, 이상하게 웃긴 영화. 치즈버거 씬은 진짜 레전드. 평범한 공포 영화랑은 완전 달라요.
    Caitlin케이틀린
  • (반딧불이의 숲으로) '사랑할 시간은 사라졌지만 사랑한 순간을 간직한다는 것' 40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여름방학 중 할아버지 집 근처 초록이 깊은 이곳 야마가미 숲에서 길을 잃고 울고 있는 호타루 앞에 고양이 가면을 쓴 긴이 나타납니다. 산속에 버려져 죽을 운명이었던 긴을 산신이 요술로 살려주는 [3]
    summerbreeze🎐
  •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친구가 애니메이션을 보고 펑펑 울었다며 추천한다고 얘기해줬는데 그때 잠깐 들었을때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기도 했고 슬픈장면이 좀 있었겠지 그냥 짐작만하고 넘겼는데 😎😎😎 어제 너무 잠이 안와서 이것저것 고르다가 느낌에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잠들수 있을듯 싶었는데..와ㅠ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콧물😭😭😭 집중하려고
    오래오래밀바1004
  • 영화 첫사랑 엔딩 🎶 [할 수 있으니까 사랑한다.] 좋아하는 가수가 OST를 불렀다고 해서 보러 다녀왔어요. 청춘물이라 그런지 풋풋한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고, 제 학창시절과도 겹쳐보였던 것 같아요. 딱 그 시기에만 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의 고등학교 시절은 다 지나버렸지만, 돌아보면 지금 이 시기도 비슷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섭섭한마카롱
  • 5일동안 본 단편영화 24편, 그리고DIFF 지난 한 주는 정말 영화만 보는 날이었던 것 같아요. 곧 다가올 9월이면 또 제천영화제가 있네요. 많은 영화제들을 가보고 싶지만, 항상 일하는게 바빠 자주 가지 못했는데 대구와 제천 두 곳 다녀오면은 올해만큼 영화제를 많이 가는 해도 없을 것 같네요. 정신없이 영화만 봤었는데, 이제 영화제가 끝나고 내가[1]
    불안한빨강
  • Watching Firefighter while on board bound to Taiwan
    Gail@1007
  • <너는 나를 불태워> 아주 신선한 영화를 보고 왔어요💭 고대 그리스 시인 사포의 조각 시들과 이탈리아 작가 파베세의 책 중 일부를 각색해서 만든 에세이 영화예요. 저도 이런 에세이 형식의 영화는 처음이라 영화 보기 전까진 낯설고, 너무 추상적이고 철학적일까 걱정도 됐는데, 여운이 되게 길게 남아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일단 16m
    깽쥐
  • 이불 덮고 조용한 구석에서 쉬면서 보기 좋은 영화가 필요한 날이에요. 이번 주 너무 길었고, 머리는 이미 퇴근한 상태라 가볍고 웃긴 게 딱이었죠. 맨 프롬 UNCLE이랑 센트럴 인텔리전스 중에 고민했는데… 결국 하트와 존슨이 이겼어요. 웃을 준비하세요 🤭 One of those days where you just need a blanket, a quiet
    Caitlin케이틀린
  • 「린다 린다 린다」 4k 리마스터링🎞️ 주말 영화관에서 보았습니다. 20년 만에 상영된다고 알고 나서 너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작품은 꿈이나 이상을 쫓는 청춘 영화가 아닌 곳이 좋습니다. 문화제에서 카피밴드를 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거나, 의미 없는 대화를 하거나 어리석은 싸움을 하거나 그 시대의 리얼이 막히고 있어 자신의 고교생 시대를 거듭하
    berry_.
  • 휴일에 보는 달콤한 휴일 같은 영화 '로마의 휴일' 재개봉한 기념으로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고, 앤 공주가 너무 사랑스러워요...진짜 오래된 영화인데 뭔가 오래전 영화 같지 않고 세련된 느낌? 오드리 헵번은 너무 예쁘고 그레고리 펙도 너무 잘생겼고 로마도 예쁘고...흑백영화인데 흑백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를 보는 동안 저도 그들과 같이 로
    피자를사랑하게되었습니다
  • <스탑 메이킹 센스> 댄스얼롱 상영회 다녀왔어요! 준혁배우님은 락을 좋아하시나요? 토킹헤즈의 공연 실황 리마스터링이 개봉했더라구요 너무너무 궁금한데, 음악은 자고로 박수치고 춤추면서 즐겨야 한다는 주의였거든요 그래서 극장에서 조용히 보는게 좋을까.. 싶었는데 무려 댄스얼롱! 상영을 한다는거예요! 극장인데!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추고 박수치면서 노[2]
    에그마요반미
  • 저도 드디어 F1을 봤어요! 주변에서 재밌다고 하고 음악도 좋다길래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재밌었고 정말 알찬 2시간 반이었어요... 특히 마지막에 소니랑 1인칭 시점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장면에서 완전 몰입하고 숨까지 참으면서 봤던 것 같아요 마치 제가 드라이버가 된 느낌... 영화 덕분에 드라이버 간접 경험도 하고 카레이싱에 관심도 생기면서 세상을 한
    은주...
  • 🦌 《성스러운 사슴의 죽음》(The ❄︎ing of a Sacred Deer, 2017) 영화 제목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다. 아가멤논 왕이 신성한 사슴을 잘못 죽였기 때문에, 신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 딸을 제물로 바쳐야 했다. 영화는 이 신화를 모티브로 삼아, 속죄와 희생을 상징한다. 스티븐은 수술의 실수로 마틴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 ‘정의
    Joycehsu0324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 오늘 개봉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영화를 보고 왔어요. 꽤 긴 러닝타임에도 한순간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다 봤네요 ㅎㅎ 원래도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지만, 이번엔 새롭게도 참 슬프고 쓸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극장에 부모님과 함께 온 듯한 아이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손에 땀을 쥐고 보는 모습이 어찌나[3]
    섭섭한마카롱
  • 홍콩 영화가 어떤 게 좋은지 말해주세요!!!🥹 당신은 이미 훌륭한 배우입니다! 🩷🩷 [1]
    너파인애플피자좋아하지?
  • 어제 심야영화로 혼자 콜바넴 보고왔어요 :) 모든 장면이 정말 그림같고 아름다웠음 ㅜㅜ 눈부시고 뜨거웠던 여름날의 첫사랑 . . 💚🤍 [1]
    기석이의길냥이
  • 악마가 이사왔다 엑시트감독 두번째 영화 엑시트를 재미있게 봐서 오랜만에 퇴근 후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고 편하게 볼수있는 영화로 호불호가 많이 갈리더라구요 엑시트 만큼은 아니지만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감독님 특유의 코믹한 감성이 맞으시거나, 엑시트처럼 선한 사람들이 난관을 극복해나가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이번 작품도 무난하게 즐기실 수 있을
    노을빛주녁
  •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준혁 님에게 <팬텀 스레드>가 로코라면 저에게 있어 로코는 바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입니다. ㅎㅎ 최근 씨너스와 뱀파이어물 이야기 종종 하셔서 생각났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뱀파이어물에 반하는 설정들도 재미있었고요. 막판 뒤통수를 치는 듯한 엔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역설적인 [2]
    가지가지
  • 이번 주 분위기: 유령 들린 듯한 공포 👀 우리 동네 영화관에서 컨저링 시리즈 3편을 연속 상영 중이에요—악령 들림과 초자연적 수사로 가득한 밤들. 이준혁 배우를 위한 시간표처럼 딱 맞는 라인업이네요… 저는 그 악령 들림은 패스하고 록키 호러 쇼 보러 갈게요. 제목에 ‘호러’가 들어가 있으니까, 저도 공포 챙긴 셈이죠 🤭🥰 This week’s mood:
    Caitlin케이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