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윈(Samhain)이 다가오고 이번 주말은 뱅크 홀리데이입니다. 대부분의 직종은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이번 주말은 하루 더 쉴 수 있어요. 일요일에는 맥너스(Macnas) 퍼레이드가 열리는데, 주제는 An Treun – 잃어버린 자들의 소환이에요. 브램 스토커의 미공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정말 기대돼요! 다녀오면 사진도 올릴게요. 그동안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곡 하나 추천할게요—더 크랜베리스(The Cranberries)의 Zombie. 강렬하고도 잊을 수 없는 곡이에요. 😁 #이준혁 As Samhain approaches, this weekend marks a bank holiday—Monday off for most industries, giving us a precious extra day. The Macnas parade is on Sunday, with the theme An Treun – Summoning Of The Lost, inspired by the lost work of Bram Stoker. The excitement is real. I’m planning to go and will post pictures. In the meantime, one of the most apt pieces of music for this time of year: Zombie by The Cranberries. Haunting, iconic, and totally fit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