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JUN HYUK

오레오튀김
2025.10.18 01:54 ∙ 조회 90
매년 10월 셋째주 토요일 나무늘보의 날~! 나무늘보가 주는 따뜻한 위로와 소.확.행 ‘나무늘보의 날’이 되니 자연스럽게 준혁오빠가 떠올랐어요. 준혁오빠로 인해 나무늘보를 많이 좋아하게 되었고, 어느새 일상 곳곳에 나무늘보가 있는 물건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나무늘보가 있는 물건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느긋하지만 따뜻한 나무늘보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요. 이렇게 "나무늘보"를 좋아하는 마음이 닮아 간다는 신기해요.~ ^^ 준혁오빠가 전해준 나무늘보 사랑 덕분에 요즘은 나무늘보가 있는 물건들을 보기만 해도 웃음 짓게 되는 순간이 많아졌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웃을 있는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나무늘보가 주는 따뜻한 위로처럼, 준혁오빠의 일상에도 '기분 좋은 쉼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나무늘보처럼 느긋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P.S. 제가 아끼는 물건들을 사진에 담아봤어요. 왼쪽부터 팝콘과 나초 열쇠고리, 나무늘보 펜, 팝콘이 지비츠(팝콘이 얼굴이랑 비슷한 것을 베트남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구매했어요. 한국에는 없는 같아요.) 나무늘보 카드, 나무늘보 머그컵..... 두번째 사진의 케이크는 실제로 있는 케이크인데요, [돼지바 컨셉]이라 원래는 귀여운 돼지 얼굴이 있었던 자리에 제가 [아기 나무늘보] 얼굴로 만들어봤어요.~ ^^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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