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JUN HYUK

레몽
2025.07.21 10:25 ∙ 조회 122
유은호씨, 오늘 7시 안늦었죠??! 이미 횡단보도에서 만나서 들어갔겠구나🥰 2025.07.21 7시 이날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네요. 우리가 아는 깡유의 마지막 엔딩🥹 회사까지 불러서 티켓 건네주는 거, 이거 사내 비밀 연애의 맛을 잊은거죠?ㅋㅋㅋ 첫데이트였던 피아노 연주회 티켓을 1년 다시 선물하는 유은호 너무 로맨티스트야.. 기분이 묘해요..우리가 아는 은호 지윤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둘은 행복하게 살아갈텐데 왠지 현재 진행형이었던 둘의 소식을 이상 모른다니 아쉽고 허전한 기분🥲 벌써 보고싶네요. 언젠가 횡단보도에서 마주쳤으면 좋겠다 오늘도 공연 집중 안되겠지만 ㅋㅋㅋ 설레는 시간 보내길...!🥰 p.s. 사람의 이야기를 너무너무 좋아했어요 #유은호 #강지윤 #나의완벽한비서 #이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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