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프리미어를 돌던 배우의 추천 노래 - Good Vibes
슈퍼맨을 연기했던 배우 헨리카빌 아시죠?
허지웅님이 한번 준혁님이랑 비슷하다고 언급한적 있었는데.
장르물 좋아하고 캐릭터 연기에 진심이고 너드 기질이 있는 매우 잘생긴 배우인데 완전!! 내향인인거랑 자기가 좋아하는 건 엄청 깊게 파는 거 준혁님이랑 닮은 거 같아요 ㅋㅋㅋ
최근에는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게임을 영화화하려고 IP를 사서 제작자의 길로도 들어섰거든요.
그 헨리카빌이 <위쳐>라는 넷플릭스 판타지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월드프리미어를 돌때 들었던 노래 추천합니다.
캐릭터 방향성에 대해서 제작자들이랑 마찰을 빚고 하차 결정을 한 이후라 마음이 어수선했을때였을 거예요. 근데 이 노래의 가사처럼 좋은 기분만 남기겠다고 인스타에 올렸었어요. 월드 프리미어라는 굉장한 압박과 걸끄러운 상황에 부담이 컸을텐데 긍정적인 기분을 '선택'한거예요.
이 순간을 감사하며 충분히 즐기기로.
준혁님도 힘든 시기에 할리우드 배우들의 인터뷰를 자주 봤다고 했죠. 어쩌면 월드 팬미팅을 돌면서 우리가 모르는 힘든 부분도 있었을텐데 이 노래를 듣고 헨리카빌이 이겨냈던 것처럼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팬미팅 끝나고 항상 후기 사진이나 유은호톡 왔었는데!!
이번엔 진짜 정신 없이 바쁘신가요🥺
그래도 안돼 !점심 메뉴라도 추천해줘요ㅋㅋㅋㅋ아님 뭐 먹는지
날씨 너무 더운데 컨디션 회복 잘하시고
우리..토요일에 만나요!(다시 부담 줬나 헿)
안녀엉👋🏻
#이준혁 #유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