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JUN HYUK

쉬엄쉬엄느릿느릿
2025.06.21 07:22 ∙ 조회 124
준혁씨가 하이앤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네요. 시간 동안, 준혁씨의 목소리를 듣고 생각을 나누고, 사연을 공유하며 곳에서 만난 준혁씨 팬분들의 따뜻함, 다정하고 위트 있는 마음들에 감탄하고 감사했어요. 그렇게 마음을 전했던 순간순간들이, 돌아보면 그저 감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예전에는 제게 아예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즐거움의 카테고리가 하나 생긴 느낌이에요. 그건 아마— 한결같이 준혁씨를 응원하며 바라보는 마음의 즐거움. 준혁씨의 다정함과 따뜻함, 소소한 일상, 사랑스럽고 귀여운 순간들을 발견해가는 기쁨. 함께 웃고 가끔은 지친 서로 기대며 지내온 날들이 만들어준 마음의 자리. 100일이 저에게 너무 소중했어요. 그리고 지금—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준비하시느라 긴장하고 계실 준혁씨를 떠올리면 잠은 주무셨는지, 식사는 거르지 않으셨는지, 작은 하나하나까지 괜히 마음이 쓰여요. 마카오의 날씨도, 준혁씨의 컨디션도 오늘 함께하실 스탭분들과 팬분들과의 만남의 순간도 별일 없이, 별탈 없이. 무사히.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길. 자리에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잡고 있을게요. ========================== Ps1. ...나도 가고 싶다.. 팬미팅 그거 어떻게 가는거예요 도대체.. 다들 이렇게 능력자들이신거예요..ㅠㅠ (틈날때마다 취켓을 찾아 허우적거려봐도 망고알은 제눈엔 보이지 않는거죠..😭) Ps2. 진짜 이준혁씨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티켓 없이도 팬미팅 프리패스.. 저도 데려가주세요 제바알...🥹) Ps3. 마카오 팬분들은 준혁씨의 심적 지향점을 너무 정확하게 파악한 아닙니까? 수염 뭔데요..😆 Ps4. 자꾸 장난치고 싶다.. 웃겨드리고 싶다아..😭 마음 가볍게 해드리고 싶다아..😆😆😆 #이준혁 #하이앤드 #100일 #마카오팬미팅 #이곳에서 #응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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