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하는 여행은
기분 좋은 '쉼표'가 되어줍니다.
낯선 길 위에서 조용히 말을 걸어오는 풍경
덕분에 무거웠던 마음은 가벼워지고, 엉켜있던 생각들은 기분 좋게 풀리곤 하죠.
그렇게 나만의 사색에 잠겨 걷다 보면, 다시
나아갈 힘과 새로운 '비전'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어쩌면 여행의 끝에서 마주하는 건 조금은 달라진 '내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올해 목표했던 일들과 새 비전을 떠올리며,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모두 올해 남은 시간들을 보람있게
마무리하기를 바랄게요~ ^^
#이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