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Message from LEE JONG SUK

[스크립트] 안녕하세요. 이종석입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이네요. 2025년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연말을 보내고 계실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뭐 하고 계신지 하이앤드를 통해서 저에게 여러분들 소식도 알려 주세요. 저 역시 여러분께 “저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하고 인사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테스트 촬영을 마치고 이렇게 여러분들께 인사를 남기고 있습니다. 연말에 드라마 <서초동>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행복한 연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주시고 내년에는 우리가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고요. 사랑합니다. 안녕! [Script] Hello. This is Lee Jong Suk. Soon it will be Christmas, and the end of the year. 2025 is fast approaching, I'm very curious how you are all spending the holiday season. So I'm leaving this message. Please let me know about your lives through the HI& platform as well. I will also leave messages here telling you how I'm doing, and leaving my whereabouts. I just finished the camera test before I started recording this message. The end of the year has been a happy one, as I could tell you about <Seocho-dong>, the new drama I'm currently working on. Everyone, please hold on just a bit longer. I hope next year there will be many more chances for us to meet. I'm always thankful to you guys. I love you. Bye!